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기대하지 않았던 컴보디아였네요.
너무 예쁜 시골마을.
마을 흙길.
끝없는 지평선이 있는 들판.
거기서 풀뜯는 소들.
항상 행복하게 웃는 마을 사람들.
손흔들며 밝게 웃으며 하이~ 인사 해주는 아이들.
남은 3일 내내
다른곳 갈 생각 못하고 이 마을만 다녔습니다.
톤레삽 호수 근처 마을들이에요.
농촌 은 멋진 풍경
너무 아름다운 마을들(거주민들이 관리를 잘하는듯..)
어촌은 좀 지저분 하지만
사람들은 똑같이 친절하고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