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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6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ㅁㄴ★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5 19:35:36
살면서 진지한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고민끄적여봅니다.
전 지금17살이고요 중학교재밋고 훈훈하게 친구들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3월2일제친구들은 다른고등학교로 가고 저혼자 나가떨어졌습니다
중학교때 같은반이던 2명이 같이 갔는데 진짜 존나귀찮게 합니다 병신새끼들
내가 지들 여친도아닌데 밤마다 쳐 전화하고 아침엔 꼭 같이가자고 전화하라고 지랄합니다
반에가면 자는데 쳐깨워서 놀자하구요 학교끝나면 계속운동가자고 그럽니다 솔직히 재밋으면 아무말
안합니다 근데 재밋기는커녕 담배 쪽쪽 빨면서 구경하라고 불렀나 병신니코틴에 쩔은새끼들
노는거보면 가관입니다 좆찐따새끼들 쉬는시간에 모여서 수다떠는게 끝입니다
근데 그새끼들 없으면 친구가없습니다 남고라그런지 초반 신경전 쩝니다 존나 야리고 어깨부딛히면 싸우더네요
그래도 저 자존심은있어서 찐따처럼살긴 싫습니다 고딩됫으면 조용히 공부하자는 생각도해봣지만 그렇기엔 중딩때 그렇게 놀다가 혼자가 되면 너무 외로워서 공부도 못할거 같습니다 우리가족도 귀찮게 공부하는데 말걸고 그러거든요
전 제고민알아서 해결하는데 이건진짜 모르겟어요 진심 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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