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렸을때 할머니랑 손잡고 병원에 가려고했는데요 병원이 시내에있어서 병원에가려면 65번인가?버스타고 나가야됬어요.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아저씨가 정류장있는데서 딱멈췄는데 문을 안열어주고 다시 가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할머니가 가서 열어달라했는데 그냥 출발할라하니까 문을 손바닥으로 탁탁 치셨는데 그때 버스기사분 입모양이 '아이 시발' 이러고 열어줘가지고 할머니랑 버스기사아저씨랑 싸웟어요ㅠㅠ 아무리 버스 하루종일모시는거 힘들어도 꼭 매너는 지켜주세요 우리도 버스기사아저씨덕분에 좀 먼곳도 빨리갈수있는거 감사하게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