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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78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황청★
추천 : 5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5 20:55:57
내 앞에 커플이 조그마한 3단우산을 쓰며 간다.
바보들...서로 끌어 안고 간다고
그 좁은 우산으로 비를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옷이 다젖으면서도 둘은 좋다고 깔깔거린다.
풋...너무 바보같고 이해가 안가 웃음이 난다.
비를 피하려면 나처럼 혼자 큰 우산을 써야지...
아니다. 큰 우산을 써도 내 얼굴에 빗방울이 거세게 몰아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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