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62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증Ω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07 15:09:41
이젠 이건 옛말인거 같음.
큰 길가 나가면 항상 듣는소리.
"저 잠시만요"
아 또 시작이구나.
솔직히 그들이 뭔 말을 하는지 귀에 안들어 온다.
가장 생각나는 단어는 "조상" 이다.
조상이 어떻네. 인상을 보니 집안의 기둥이되 안고가야 할 짐들이 많아 고민이 많네.
덕이 많지만 그것을 풀어나가야 하네.
그래서 한마디 해준다. 전 그런거 안믿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안보이는 것 따위에 신경 안쓴다고.
옳다구나! 떡밥을 물린것 처럼 입에 거품물고 나에게 설교를 시작한다.
하지만 난 웃으면서 받아준다. 이놈의 모지란 성격.. 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그게 안된다.
항상 10~15분 정도 잡히다가 결국 죄송하다고 빠져나오기 일쑤다.
어떻게 하면.. 이런사람들에게 잘 빠져나올수 있을까.
경험담을 말해주세요.. 그냥 쌩까고 지나가세요 이런거 말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