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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조국을 모르는 만큼 그보다 더 큰 수치는 없다.jpg
게시물ID : star_262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11/04 21:54:49

수치심을 떨치기 위해 군복무를 선택한 캐나다 영주권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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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BS 다큐3일 '대한민국 최전방 공동경비구역 JSA 가다'(2008.06.28)







한국인이기에 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갔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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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때 영국 유학가서 대학 졸업하고, 영국 시민권까지 있었는데, 

한국에서 당당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영국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감. 

이루마: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인정을 못받으면 어디서도 인정 받을수 없다라고 생각 했었고,
멀리 봤을때 내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입대를 결심했다."


다른 인터뷰 보면 대학교때인가 군대에 관련된 강연을 들었는데,

그때 나는 한국사람이니 당연히 군대를 가야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함.

그리고 부모님도 당연히 군대는 갔다와야 하는거라고 말씀 하셨다고...



* 퍼온곳 : 안생기는 곳 / http://todayhumor.com/?humorbest_960592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몽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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