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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26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GL★
추천 : 4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05 06:10:53
스킨 문제가 사행성이라고 한다면,
사행성의 정도에따라 구분되는 도박과 비교하면 편합니다.
도박의 사행성의 정도가 심하면 불법이고 적으면 합법이듯이
스포츠 토토는 되어도 사설 토토는 안되듯이
합법적 카지노는 되고 정킷방은 안되듯이
사행성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그것에 중독되는 사람들을 문제삼지, 그 자체를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굳이 필요한거는 상한선 정도를 제시하는거랄까요.
예를 들면 캐쉬 지를 수 있는 한도가 있는 정도죠.
그렇다면 이번 스킨의 사행성 정도가 어떤가, 라는 게 문제인데
게임성에 영향을 안미치는 정도의 룩템을 반드시 사야만 하는 정도가 아닌 상황에서 게임 플레이로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닥 크다고 안보는겁니다.
그래서 그 스킨을 무조건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겁니다.
아니 왜 안파느냐의 문제를 삼으면 그건 판매자가 안팔 생각이면 안파는 굉장히 단순한 논리입니다. 유저도 마찬가지에요. 굳이 사야만 할 이유같은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근본적인 부분에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 스킨을 반드시 사야만 하는 이유의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모든게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어떤 것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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