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ABiUetUDlEw&feature=player_embedded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구럼비 바위 해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발파공사가 강행되고 있다. 지난 4일 강정마을 평화운동가 송강호씨(53세)가 강정마을 앞바다로 기도하러 가는 도중 해군 SSU 대원 2명이 송씨를 물 속에서 폭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대원들은 구조용 튜브로 송씨의 머리를 내려치고 물 속에서 가슴과 복부 등을 여러 차례 강하게 가격했다. 이 정도면 거의 살인 미수에 가깝지 않나요? 물속에선 때리고 물밖에선 진정하라고 하고.. 싸이코패스 같은 행동을 하는 해군들. 이 해군들은 주민들이 고발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버젓이 활보하고 있답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이 군인들이 반드시 처벌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