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도저히 혼자서는 결정을 내릴수없을 것만 같은 문제에 직면 할 때가 온다.
그럴때면 사람들은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자문을 구하고 고민을 나눈다.
하지만 어찌생각해보면 고민하고 상담을 하는 자체가 그저 위로받는 수준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미 그 답 또한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만 혹시나 다른누군가 더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줄지 모른다는
기대감 반 혹은 결정에 따른 결과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기 싫어서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즉,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말은 나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슨 고민이 있고를 떠나서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나도 전혀 알수도 없고 문맥흐름도 엉망이고 논지파악은 개뿔 내가 써도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 할 소리를 쓰고 있는다는거다얌나ㅓㄹㄴㅁ림 ㅣㅑ널나은ㅁ!!!!-_-;;;;
-정답을 알고 있는 고민을 하는것이 가장 머리아픈 일인것만은 틀림없다.
고민을 해도 해도 끝이 없을테니까..
결론은 행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