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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밤 이제 토르 발릴기세
게시물ID : starcraft2_2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
추천 : 5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8/28 01:44:24
아 난 테뻔뻔도 아니고 징징도 아닌데

테란이 쪼금더 쌔다는거는 확실히 느끼는데

이건 아니잖어 이건 아니잖어

뮤탈을 이제 우캐 막으라고 ㅠㅠ

바이킹가지고는 정말 뮤탈막을게 아니던데 이제 뮤탈을 어떻게 막으라고 ㅠㅠ

토르 상향좀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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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과 리플들을 보다가 느낀거라 올려봅니다.
우선 매직박싱은 북미에서 벌써 사용되고 있는 전술인데 한국에는 아직 사용하시는 분들이 없거같아서요.
혹시라도 다른분이 비슷한 글을 올리신게 있다면 그냥 중복으로 지워주세요.

매직박싱이란 공중유닛들에 움직임 인공지능 진형을 이용해 토르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안받는건데요,
평상시 뮤탈로 일점사를 하게될경우 공격직전에 서로 뭉치게 되어서 토르를 상대로 싸울시에 엄청난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게됩니다.  근데 실험을 해보면 실제로 뭉쳐있지 않으면 토르의 스플래쉬 면적이 상당히 작다는걸 알수있는데요, 이걸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뮤탈들이 토르 상대시 스플래쉬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실제로 구현방법은 간단합니다.
뮤탈리스크들을 선택한다
뮤탈리스크들을 아무 한지점으로 움직이게한다.  그럼 뮤탈들이 날아가서 뭉쳤다가 가만히 두면 점점 사이에 공간을 가지게된다.  이 상태를 매직박스 상태라고한다.
매직박스 상태에서 움직이면 진형을 잃지 않고 그대로 움직인다.  지금 이상태에서는 토르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싸울시에 주의할점은 절때로 공격땅이나 일점사를 하면 안된다는것이다.  그럴시에 매직박스가 풀리게되어 어마어마한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는다.  토르와 싸울시에 매직박스를 만든후에 토르를 지나서 움직이다 홀드 (H)를 눌러서 공격을한다.  그러면 진형을 잃지않고 싸우게 된다.
실전에서는 보통 토르와 해병이 같이 오기때문에 더블링과 뮤탈을 사용하면 토르3-4기에 뮤탈 20마리 가량이 잡히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장해논 리플이 하도 많아서 찾을수가없는데요 뮤탈 20마리가 토르를 7기잡을수있더라고요.  뮤탈손실은 14마리였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68H8FeZHkWg

위에는 외국 사람이 만든 유투브 비디온데요.  여기서 위에 설명한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가 말주변이 없어 이해쉽게 쓰기 못하였다면 비디오를 보고 참고해주세요.  저그유저분들 테란전 승률 올랐으면 하네요.


펌: http://www.playxp.com/sc2/tip/view.php?article_id=204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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