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이라는 소재와 깔아놨던 이야기의 업화와 악귀가 주내용으로 바뀌면서 요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요괴쥐들... 정말이지 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고 정말이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란.
마지막 요괴쥐가 인간이었다는 반전내용을 보곤 뭔가 이때까지 증오했던
마음이 진정되버렷고요.
(사키 이쁘네요)
하지만 절대로 야코마루... 스퀴라는 용서할수가 없네요. 마리아아아!!!!!
어떻게 스퀴라가 두사람을 제압했는지는 모르겟지만, 이미 사키와 사토루가 찾아갔을 때에는 둘은 죽은 상태였단 거겟죠.
사실 가장 싫으면서도 반전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둘이 멀리 떠나가 잘 살거라 기대했는데
악귀가 마을에 나타났을 때 빨간머리를 보고. 아아. xx!!!
마리아가 연인을 잃고 악귀가 됬을거라 생각했는데, 둘의 아이였다니 더 충격이네요.
이 생각만 하면 같은 인간이고, 억압받고 고통받은 요괴쥐의 맘을 이해한다 해도 저같아도 강력한 주력의 힘으로 다 찢어죽이고 싶네요.
아무래도 사람 마음이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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