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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을 그리워한 단편영화
게시물ID : readers_26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9 0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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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별의 중심에 서고 싶었기에 내가 꿈꿔온 무대의 크기는 달랑 의자 한 개 놓일 공간뿐이었다.
나는 그 정도를 살아가기 위해 각본 없는 연기를 하며
가야 할 길의 이정표라 믿었던 숱한 만남과 징조를 기억이란 필름으로 모았다.
그리하여 완성된 이 영화를 갖고 암흑 속에서 상영하리라.
제목은 꿈을 살아보려 한 죄로 정했다.
지옥에서 관람하자. 기다려라, 염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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