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다가오는군요 올 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왔었죠 어느듯 가을을 손짓하는 계절인가 싶더니 민족최대의 명절 중추가절, 추석이군요 눈을 감으면 생각납니다 그 옛 추억의 생각..., 설레임의 추석명절~!
사랑하는 부모,형제,가족들과의 정겹고, 정이 흠뻑 묻어나는 만남. 행복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안전운행하시길,,, 반가움이 넘칠 고향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만날것을 빕니다 사랑과 정이 넘실대는 명절연휴 되시길 빌께요... 작은 추석날 저녁 사람들 말에는 모난 구석이 없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둥글둥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둥글둥글 송편을 빚는 동안 먼 산 능선위에는 보고 싶은 얼굴 솟듯 솟은 달이 느릅나무로 탱자나무로 궁글궁글 굴러가선 “좋은게 좋은거 아니가” 와락 부둥껴 안고 길이란 길엔 온통 달빛이 출렁 보시는가 가시 돋친 말이 사라진 밤 이 둥글고 환한 세상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유 여러분들 고향에 가시거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이야기 바구니 가득 담아 오세요 2003.09.09. 지나가는햏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