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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의원실에 전화했는데...
게시물ID : bestofbest_262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nny☆
추천 : 153
조회수 : 8307회
댓글수 : 1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21 00:15: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20 20:14:53
우리 엄마는 75세로 더민주 
권리당원이심. 
팟캐스트 듣는 일이 일과이고 
통장에서 매달 천원씩 잘 빠져나가나 
확인하는 자칭 문빠신데 

어제 오늘 경기도당위원장 ARS투표를 하려고 전화기 앞에서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결국 전화가 안 옴.
 
매우 화가 나셔서 전해철의원실에 전화를 해서 "전해철의원에게 투표를 해야되는데 
전화가 안온다 어떻게 된거냐?"
라고 했더니 당직자가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했고 다시 전화가 와서는 
지금은 해결이 안되고 
그래서 경기도당위원장 
투표는 할 수가 없고 당대표 선거 때는 
직접 전화를 해서 투표 할 수 있다고 
죄송하다고 함.

아무튼 통화 마지막에는 
"전해철의원 분위기 어떠냐? 
이언주같은 게 되면 절대로 안되는데..." 
했더니 웃으면서 당원들 덕분에 
분위기는 좋다라고 함. 

투표를 못 해서 억울한 엄마가 
전화를 끊고 나서 "전해철은 붙것네 
그런데 양향자는 뽑을 수 있나? 
양향자도 받는 전화 말고 거는 전화 있는지 
물어 볼낀데..." 하심. 

※당원관리 제대로 해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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