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서울 올라온지 벌써 2달쯔음 지났네요.
무작정 올라와서 여차여차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23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입니다..
포항 토박이로 22년간 살아온 저로써는,
서울에 인맥이,, 정말 ~~~~~없습니다..
일 쉬는 날에는 그냥 숙소에서 하루종일 방콕만 하던지,,
게임방에서 죽치고,, 이런 하루하루가 너무 무료하네요;
그런 무료함 조차 잊고자 바쁘게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그래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해왔습니다.
나이차가 조금 나더라도 상관이 없으며,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여자분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외모 이런거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냥 편한 말동무도 좋고 , 술친구도 좋으며,
고민이 있을땐 다 들어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외롭고 힘든 타지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X이트온 아이디
[email protected] 여기로,,친구추가 혹은 쪽지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댓글이라도 달아주시겠어요?
제가 시간나는데로 보고 확인할게요.
네 그럼,,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