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보면서 느끼는거..
상병이 되서 수신호 틀리다니..
저번에 상병도 주특기에서 해멨는 모습 봤는데..
만냥 웃고 넘기기엔 좀 문제 있어 보이는데.
뭐 티비 나와서 긴장되서 그런다고 변명할수도 있는데...
군인은 전쟁나서 임무 수행해야 되는데..
전쟁나서 옆에 전우가 죽고있는 상황보다 티비 촬영하는 상황이 더 혼란스울까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상황을 봐선
진짜 전쟁났을때... 상병조차도 어리버리 하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