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헤어진 여자친구를...

거진 2년만에 겨우 추억으로 잊혀지게 만들고...

여자를 사겼었는데.

다시 헤어지고.......

1년간 노력했지만.....

노력하지말고 순응해야된다고.....

알고는 있는데..

잊기가 싫은 이 마음 = -=)~

여자친구와 비슷한 여자만 봐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비슷한 목소리만 들어도...

뒤를 돌아보게 되고...

갑자기 얼굴이 떠오르면....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멈처스게 된다...



지금은 다시 친한 친구로 돌아왔지만...

항상 볼때면....웃고있지만....마음은 울고 있다...




둘이 싸워서나....입장의 견해 떄문에 헤어졌다면...

깨끗이라도 정리했을텐데..

제 3자의 의한 헤어짐이다 보니...

둘이 같이 꺠끗이 헤어지지 못하고 

이렇게 친구라는 이름 하에...

변명을 대면서.....

연락을 하고 있는걸까?...



예전에 익명이였나? 아니면 이 아이디 엿나...

고민계시판에....글을 올렸엇는데..

드라마 쓰냐고 들을 정도로...

상상도 못할 일로 헤어졌었는데....기억하기도 싫고...


에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