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때는 각각의 문장에 의미 실어서 진짜 상황에 맞게끔 각성하는게 정말 소름 돋는거 같아요..ㅎㄷㄷ
특히나 리키(타케루)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문장은 다른 애들 다 당하고 위기의 순간에 딱!!! 각성해서 엔젤몬,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하는게..
진짜 뭔가... 패닉상태의 아이들에게 한줄기의 희망을 준다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제로투 때는 캡슐진화로 슝슝 진화해버려서 그런 느낌은 사라졌지만...ㅠ
아 그래도 제로투의 타케루쪽이 더 취향이긴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