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전에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가꼬 동네기사불러서 수리를 했어요 그때 메인보드를 바꿔야 된다길래 쎄거는 8만원 중고는 4만원 이래 부르더니 4만원짜리로 바꾼다고 하고, 그러고 다음날 컴퓨터가 왔어요 컴퓨터 를 켜보니까 본체안에 소음이 전보다 많이나대요 이외엔 별문제없어서 2~3일 있따가 컴터하고있는데 갑자기 막 멈추더니 또 부팅이 안되는거예요 왜 안되나 싶어가꼬 본체 열어서 보니까 프로펠러쪽에 먼지가 막 손으로 쓰윽 닦았는데 한뭉테기 나오는거에요그래서 먼지다 털어내고 다시 키니까 언제 그랬다는듯 잘 되더니만 가만보니까 메인모드 랑 램이 좀 달라졌대요 메인보드가 아수스? 로 바껴있고 램은 분명히 3.25GB였는데 2GB로 바껴져 있고... 이 기사아저씨가 빼다가 다른거 넣었내..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손해본걸까 확인해봤는데 램은 정확히 잘 잘모르겠고 메인보드는 2만원 흑자 보신거같고 총합해서 대충 4~5만원 되는거같은데 몇 만원이 뭐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말도 안하고 빼돌린 기사아자씨 굉장히 꾸리하내요.. 돈 더모아서 조만간 수리했던데 에서 컴터 업그레이드 할라캤디만... 담에 업그레이드 할때 거기 찾아가서 말해봐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