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섭취하더라도 이 근원적인 결핍감(?)을 채울 수 있겠냐만은
무엇이든 먹고 싶었음. 허기짐..;ㅋ 핑계...ㅋ
치킨, 라면, 지방끼 많은 육류, 햄버거, 탄산등.. 막 먹음.. 눈에 보이는거... 없으면 찾아서 막 먹음.;; 식이 조절 안함.
생활 패턴 엉망(밤 2시 넘어서 잘때도 있고, 하루에 잠 5시간 잘 때도 있고... 3끼 잘 안 챙겨먹었음)
간혈적 단식과 간혈적 푹식(?)
4일 동안 운동도 안가고 그냥 막 살았음...
오늘 운동 꼭 가려구요.... 그 후폭풍... 두려움..;;
25일날 이벤트 있어서.. 76.1 킬로 이하로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최근 몸무게 잰것이 옷 입고 75.5 킬로,,,
얼마나 불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척 두렵네요.ㅋ
다들 계획 했던 운동 꼬박꼬박 나가구요. 식이 조절하게요.
가을 타나봄. 계절이 바뀌니.. 마음이 심숭생숭... 허기가짐.ㅋ 핑계..;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