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담배피러 잠시 내려갔다오니 남자두분께서 담배피우며 얘기하고 계시더라구요 나이는 20대중반쯤 보이고 친구사이인듯... 근데 아주 그냥 10초마다 ㅆㅂ, ㄱㅅㄲ가 튀어나오네요 그것도 큰 목소리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한테 깍듯이 인사하고 다니는거 보면 그렇게 질나쁜 청년들이 아닌것 같고 물론 서로 친하면 그렇게 욕하는게 서로 큰일은 아닌거 알지만 저도 남자이고 ㅂㅇ친구들도 있지만 욕은 잘안하는데 말은 그사람의 또다른 얼굴 아닌가요?? 제가 쫌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욕하는걸 싫어하는지라 그래서 욕을 아주 속사포 랩으로 해야 리얼인줄 아는 한국영화도 싫어해요(영어는 욕을 해도 잘모르기도하고^^ㅋㅋ) 내가 좀 유난스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