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이보영님이랑 있었는데
지성님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셨어요 까만옷에 까만모자를 쓰고 칼을들고 들어오셔서... 저랑같이있는 보영님 손목을 막 찌르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막 막았죠 ㅠㅠ 으앙 언니어떻게해!!!! 어머 왜이러세여!!!! 이러면섴ㅋㅋ
그러나 결국 보영님은 손목을 찔렸어여.. 저는 멀쩡...
손목에 11자로 칼집을 내서 피가 또르르ㅠㅠㅠ흐르는데ㅠㅠㅠ 그 칼집에 다시 칼을 찌르더라구요..
근데 다시 찌르는 그 순간에 꿈이 확 깨서 벌떡 일어났어요 정말 너무 놀라서 깨버린듯....
난장판인 꿈이었어요 소리지르고 막고 때리고ㅠㅠㅠㅠ
저 평소에 저 두 분 진짜 좋아하거든요......
너무 좋아하는데도 꿈에 이런식으로 등장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두 분 정말 예쁘고 잘생기셨더라구욬ㅋㅋㅋㅋ꿈인데 그런걸보고있었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