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란것이 꼬이고 풀리고 꼬이고 풀리고 하는것인데,
또 그것이 드라마의 구성이고 재미이기도 하구요.
전 근데 그 꼬일땐 괜히 빡쳐서 보기가 싫어요 (개취?)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풀려다 스트레스만 쌓임.
여왕의교실 멍충이 심하나가 고나리한테 폭풍까임 당할때 (지갑누명 ㅡㅡ 이딴거 ㅡㅡ)
짜증나서 너목들 봤음~! 폭풍시청 ><
그러다 너목들이 또 개빡치게 꼬이기 시작함 ㅡㅡ 혈압상승
여왕의 교실이 때마침 어제 풀리는 시점
고나리 폭풍역풍ㅋㅋㅋㅋㅋㅋㅋ폭풍시청ㅋㅋㅋㅋㅋ폭풍통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너목들이 시원~하게 풀릴때쯤
여왕의교실이 꼬일것이야
채널 바꿀준비 완료
같이 꼬이거나 풀리면 어카지 ㅠㅠㅠㅠㅠ
결론은 수목드라마 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