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DC지진갤러리:북반구아웃)
프랑스 다큐멘터리, 후쿠시마 원전사고 실상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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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3月3日방송、프랑스TV3채널이 방송한 "후쿠시마 전지구(全地球)를 오염시켰는가?" 영상
(아래 영상은 전체 영상중 일부분으로 나머지도 올라오는데로 추가 하겠습니다.)
[한글판] 프랑스채널3 "후쿠시마 전지구(全地球)를 오염시켰는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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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3 월 3 일 프랑스 텔레비전 3 채널이 최근 방송한 '후쿠시마 : 지구 규모의 오염을 초래 하는가?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일본 정부가 사고의 진상을 은폐하는 것과, 매일 어떤 종류의 방사능 오염수가 수백 톤씩
태평양에 흘러 드는지, 구미 시장에서 방사능에 오염 된 어패류가 유통되고 있는지 등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둘러싼 현황을 알렸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방사선 측정기 공급 업체에 파라미터 변조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방사능
오염 값이 원래의 수치보다 20 % 낮게 나오게해 "오염은 그다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는 인상을 주었는지가
소개되었다. 또한 원전 사고로 방사선을 피폭 한 많은 후쿠시마의 아이들은 정부가 정한 '성공적인 평가(?) '에
따라 (원전사고로 인한) 갑상선 암이 확정 진단 된 것은 없었다. 또한 암 검진을 진찰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다.
프랑스 원자력 안전국의 필립 전문 원은 프랑스 텔레비전 3 채널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일본 정부의 방식을
결코 용인 할 수 없다. 이 다큐멘터리를보고, 무섭게 느낀 것은, 방사선 노출 사고 자체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사고 처리 대응의 방법이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계속해서 유출하면 언젠가는
지구 규모의 오염이 초래되리라는 위험을 느끼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