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종전 후에 주위에 강대국이 많습니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등. 그리고 유럽은 땅으로 연결되어 있는 동네이며 자신이 막장짓을 했던 국가들에 포위 되어 있었지요. 여기서 독일이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어떤일이 생겼을까요? 아파트 한동에 총질을 하고 거기 들어가서 다시 사과도 안하고 사는 기분이었겠지요.
사실... 독일에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는 간단한게. 독일의 사과 범위가 너무 깨긋하게 갈려 있었습니다. 세계 1차대전 당시의 아프리카에 관해서는 정말 비교적 조용하고 물론 집시 같이 나라가 없는 민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리고 2차대전도 모든 어그로를 나치에게 뒤집어 씌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반론이 있을 수 있지요. 나미비아등등 아프리카 이야기는 너무 오래된거 아니냐? 세계 1차대전이 잖냐? 참고로 그게 1900년대입니다. 일제강점기 때였습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이야기 하는건 정말 모순적이죠. 힘이 약한것도 같고 당했던 시기도 비슷한데 독일을 감싸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독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처음에 살아남기위에 그런 스탠스를 가져 왔겠고 물론 그렇게 가르치고 있겠죠 그 결과 그들 선조들의 유감을 표시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진심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독일이란 '국가' 에대해서 말하고 있는겁니다. 착한국가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쁜국가가 없다는게 아니고. 국가에는 그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