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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들의 전성시대....
게시물ID : sisa_263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2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2 02:16:58

방송을 보지 않으니, 새누리당의 누가 무슨 주장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혹은 어떤 모지리들이 견강부회를 지껄이는지는 모르지만,

대선판이랍시고, 땡칠이류의 잡동사니들이 많이 설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보자..저들의 주장이 얼마나 일고의 가치없는 쓰레기인지....?!

저들은 노무현 정부때 세계 경제가 호황인데도 성장률이 저조하다 주장한다.

또 저들은 노무현 정부때 집값이 올랐고 빚을 내어 집을 산 시기라고 주장한다........

그러더니 이제 막가파다..노무현 정부때는 국민이 힘들었고,이명박 정권들어 국민생활이 나아졌다고 주장한다..

 

저들의 주장이 얼마나 목불인견으로 기가찬 것이며 견강부회인가...?!

경기가 호황이라는것은 실제적으로도 양호한 지표도 근거하지만, 경제주체들이 긍정적인 예측을 한다는것이고,

빚을 내어 투자 할 만한 하니 빚을 내는것이다..즉, 빚도 양호한 자산이 되는 시기였다.

 

원래 회계학적으로는 자산이란 부채 자본이다.

 

즉, 기업은 채산성만 맞으면 부채를 사용하여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그러므로 호황일경우에는 부채를 사용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지렛대 역할을 하는 레버리지의 붐이 일어나던 시기이다...

그러니 당연히 부동산도 예외가 아니다.....

부동산 거품...그것은 실물경기의 호황과 금융부문의 거품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당연한 흐름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경제주체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기와 예측이 맞아떨어질때,

수익성이 있을 때의 이야기다......

 

이명박 정권하에서는...

정권초기에 터진 리먼부러더스등의 파산등 금융위기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기예측은 바닥을 이루었었다..

그 여파는 어땠었나...?!

세계정제는 금융거품이 일시적으로 꺼지고 자산거품도 꺼졌다..

 

즉, 레버리지를 해소하는 디레버리징과 디플레의 시기........

당연히 자산가치가 하락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전신 한나라당은 고물가와 부동산 거품유지정책으로 자산거품에 올인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거꾸로 달리고 있었다는 이야기..............

 

그러니 국민들의 삶은 어찌되겠는가.......?!

투자가 저조해지고, 소비가 줄어드는데, 고물가와 부동산거품 등 자산거품은

호황시기 보다 훨씬 더 높게 만들어 놓고 자빠졌으니,

국민들은 빚만늘어나는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한 귀결이다......

가계빚 1000조시대, 정부및 공공부채는 또 얼마인가...........?!

또 먹고 살기 막막하니, 자살률이 세계최고를 달리며 한강다리에서 줄을 잇고............

 

그래놓고도 잘했다고 게거품 물고 노무현 정부탓을 하고있다는 것인데........................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다...........땡칠이들의 전성시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172524&bbsId=D11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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