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곤 하지만 사실 2편 한글화 된걸 최근에 알아서(사실 한글화도 최근에 됨)
스토리 정리사이트를 보면서 브라더 후드 부터 했습니다.
전에 환불을 이상하게해서 G2A 구매를 통해...
일단 초반에 조작감이 좀 맘에 안들었고 이건 레벨레이션까지 끝까지마음에 안들어서..
전투같은 경우는 뭔가 흥미가 있다기보다 막고 찌르면 다죽는다 이런 느낌이네요.
어찌 됐든 여러 가지 면에서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참 맘에 드네요 근데
에지오에 관한 이야기도 괜찮고 그 태양풍 이야기도 괜찮고
특히 연인들과 관계된 이야기는 참.......
사실 레벨레이션이 대충 52살정도로 나오는데다가 최고의 암살자인 알테어씨께서
93세까지 살았던바 80까진 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돌아가셔서 좀 슬펐어요.
대체 이 할아버지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도 싶고 ...........
다만 이정도로 했는데 다음시리즈 까지 하기엔 정신적으로 피곤하진 않을까 싶긴하네요.
아무래도 2편을 연달아 하다보니 위치만 바뀌고 하는짓은 똑같나 ..싶네요
다만 두 게임의 차이는 레벨레이션은 아주 극히 드문 부분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뷰나
상점을 열수 있고 그리고 여기는 상점을 열면서도 주목도가 올라가는데다가
브라더 후드에 비해 주목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어째든 3편은 좀 고민좀 해봐야 싶네요 ..............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