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나히즈믹.(kjh***) | 추천 7 | 조회 400 |작성 일 2014.08.24 (19:03:21) 1관에서 남성향 성인지를 판매하던 작가의 부스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으니 색칠을 하라고 제재가 들어왔다. 모자이크를 하지않으면 강제퇴장되기 때문에 성기노출이 지목된곳에 2시간에 걸쳐 검열하였으나 배꼽이 노출되었다는이유로(...) 퇴짜당했다 . 주위에서는 차라리 통판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작가는 오기로 모든 컷의 배꼽을 검열하였다. 결국 통과가 되기는 하였으나 약 80권의 책이 매직으로 검열되고 일부 컷은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으며 회장에서 급조한 것이기 때문에 페이지에 손상이 갔다. 여기서 문제는 타 부스는 이러한 제제가 없었다는 점. 심지어 데스크 근처에서 성인지를 파는 부스도 제제가 전혀 없었으며 BL물을 비롯하여 모자이크가 더 적은 부스들도 그냥 넘어갔다는 점이다. 위에는 제가 엔하위키 미러에 올린거고 자세히 설명하면 1시 제제가들어옴 2시간반동안 6명이 유성매직으로 컷을 일일이 칠함 3시 30분 1차 검열 배꼽다 칠하라고 요구당함 오기로 다칠함 이때가 약 4시 다시 검열 통과 (참고로 이때 검열도 거기 데스크에서 계속 칠함) 80만원 날아감 장사 망함(인쇄비만 건짐) 저번달에는 안경 닦이 못 팔게 해서 110만원 손해봄 결국 다음주 동온페에서 있는 거 다 팔 예정입니다 결국 H+ero 4권 남은 책 전부 못 쓸 정도로 색칠당함 아세톤이나 물파스로 지우면 되긴 하지만......마팔은 나중에 공짜로 나눠줄 예정 5권도 남은 책의 절반 못 팔게됨.... 다른 부스는 안 건드리고 여기만 조지는 코믹월드의 웃기는 행각 성유게에서 퍼온거다 읽고 싸게싸게 퍼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