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부터 달려서 이제야 엔딩을 봤습니다.
시리는 위쳐되고 게롤트는 예니퍼랑 행복하게 살고 해피엔딩이네요. 그런데...한달정도를 너무 몰입 해서 즐겨서 그런지..엔딩후에 아무도 없는 케어모헨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게롤트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막 구멍뚫린거 같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엔딩 직전 시리를 만난 백색과수원 여관의 시리가 앉아 있던 자리 가봤는데 역시 아무도 없고..예니퍼도 트리스도 램버트 에스켈 아무도 만날수가 없고..그래서 너무 허전한 맘에..바로 노비그라드 북쪽의 가장 큰 XX촌으로 갔습니다..ㅡㅡㅋ근데 하고 나서도(?) 여전히 허전해서.. 바로 건물 뒷편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게롤트옹..ㅡ.,ㅡ;;
그리고 바로 플스 전원 내렸습니다...
아 진짜 다음 패치때 뉴게임플러스도 좋지만
엔딩 후에도 친구들 만날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출처 |
나의 마음..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다운받은 건데 어딘지 기억이 안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