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싸나 130번을 비롯한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사과가 없는한 차주분에 대한 비난은  라이더들을 옹호하는 것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습니다.

2. 차주를 옹호하는 분들도  차주를 이해한다는거지 차주가 잘했다고 주장하진 않습니다. 차주 욕하시는 분들이 자기도 라이더가 잘못한건 인정하는데 차주도 잘못한걸 너희는 왜 옹호하느냐고 하시는데 차주의 심정을 이해하는거지 차주가 잘했다고 하는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3. 차주의 위협행동을 비판하시지만 그에대한 대안책은 제시하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냥기다릴 순 없죠.
차주가 위급환자를 이송중이 아니었냐고 하시는데
차주 뒤에 엠뷸런스는 못보신듯 하네요. 만일 차주가 총대메고 길 안뚫었으면 엠뷸런스가 무슨수로 자전거 앞에 있는 차들 다 제끼고 갈 수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4. 솔직히 차주 비난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공도에서 라이딩 하셔본 적 있으실겁니다. 저도 있구요.
분명 위협운전 하는 차량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2차선에서 안라 할때 이야기구요.
막말로 라이더들이 먼저 안전 내놓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5.자 양쪽 다 가정해서 차주의 차 안에 응급환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차주의 행동이 비난받을 일입니까?
반대로 현실로만 본다면 차주가 결국 사고를 낸건 아니니까 차주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겠군요.


차주가 보배드림에 글을 적었듯 욱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행동을 한건 아니었지만 욕먹을 정도의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