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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요위니 모시당가
게시물ID : readers_26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3 0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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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청둥호박은 사실 늙은 게 아니고

팔팔 살아 있는 것이었다.

근데 내장을 파서 칼질로 입 찢어주니

그제야 더 산 취급 하는 거 같네.

죽음을 아로새겨 놓고

표정 줬으니 살렸단다.

니(you). 미(me).

우리가 무슨 짓 한지 알아?

자기들이 해놓고

자기들이 으스스 하단다.

잭 오 랜턴이 그러했다.


출처 롯데월드 핼로윈 테마 벌쓰 개장했다네요.
프랑켄슈타인 탈 쓰고 한 번 가야겠어요.
물론, 안 써도 프랑켄슈타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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