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학교시간이 늦어 지하철대신

택시를 타고 13800원을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습니다

카드가 이체카드가 되서 결제가 안되더군요

그날따라 현금카드는 집에 놔두고 왔지;

현금은 2천원있지

그래서 기사님께 죄송하다고 하고

계좌번호 있으시면 거기로 입금해드리겠다고 하니

계좌번호를 집에가야 아신다고 연락처를 남겨드렸습니다

6시 이후로 연락 달라고했는데

오늘이 되도록 연락을 안주시네요

남에돈 때먹은거같아 기분이 찜찜하고 영 안좋네요

급하게 나오느라 기사님 연락처를 안묻고 나온게 실수입니다

왜 연락을 안주시는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