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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초등학생의 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6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접ㅋ
추천 : 2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3/08/31 19:24:11
-키우던 금붕어 중 한 마라만 빼고, 다 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 똥구멍에 바람을 넣으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봣다. 우리집 개 똥구멍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 커지고 비명만 질렀다. -커피맛이 궁금했다.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달걍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 맞았다. -TV에서 뱀술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를 집어넣었다. 팬티만 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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