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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3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엣★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1/20 17:33:48
아...
군대에서 처음 오유를 접했을 때에가 기억이 납니다.
힘든 군생활에 활력소였고, 하루하루를 사는 낙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보아왔다고 할 수 있는..
'안생겨요...'
제 마음속에선
"에이~ 오유한다고 안생기는게 어딨냐 ㅋㅋㅋ"
아..........
복학하고 너무 마음에 드는 아이가 생겼던 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그 아이에게 접근을 하였고,
사귀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같이 피시방에서 오유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는 판을..
나는 오유를...
아.......
며칠이더라?
6일?
..................
헤어졌습니다...
오유... 안생기는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워서 결혼안하고 오유할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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