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본대로 쓴거입니다-_- 태클사절- _-ㅗ 태클반사,반사피하기,굴절,프리즘,거울
<옛날>

1학년) 순진하다, 너무 귀엽다 ㅠ_ㅠa

2학년) 1학년들에게 잘해준다. - _- 생각이안남..

3학년) 의젓해지고, 꼴에 3학년-_-;이나 됬다고 선생님말씀도 잘듣고, 동생들에게 잘해준다.

4학년) 조금씩 손과 발이가는 싸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_-; 약간의 욕만
쓸뿐 그리 심한욕은 쓰지않는다.

5학년) 존나,씨발이라는것을 약간 쓰기시작했다 (지수가 5학년때 존나재수없어라고 선생님

앞에서하다가 혼났음..;) 선생님 뒷담을 조금씩 까기시작한다.

6학년) 몇몇을 빼고는 자신보다 어린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생각의 틀이 넓어지고-_-
그러니까,,으음,, 매너가좋다-_-..(퍽)


<요즘>


1학년) 욕하는거봤나? 씨발,존나 .. 아는욕 졸 많다-_-

2학년) 이때부터 어린사람 우려먹기를 알게된다. 1학년 도와주질못할망정 부려먹는다.

3학년) 초등학교중 제일 싸가지없다. 3학년쯤되면 교과서 많아지고 5교시한다.
그렇다고 지들이 다큰줄안다-_-. (.. 이웃동생의말을 빌렸음)

4학년) 초등학교일진이라는게 여기부터 생긴다-_- 흔히말하는 초등학교의 노는것의 증표라는 깻잎머리한아이들이 종종보이고 옷 남문가서 사입는다.예전에는 엄마가사다줬는데-_-..;

5학년) 어쭈, 술도 마신다. (이웃동생의 말을 빌렸음.버디로-_-;) 옷도 성인옷만 입고 다닌다. 그리고 노출이 엄청 심한 옷을 입은것도 봤고 욕하는거보면 살벌하다-_-;

6학년) 아는 아이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받는다-_ - 부럽다. 누구는 후배들하테 씹히는데 -_-; 머리색이 빨주노초파남보이다.(실제로봤다-_-;; 이쁘더라..;) 애들협박한다 ㅠ_ㅠ;


 -_-서비스로, 어떤 유치원꼬마둘이 유치원버스를 놓쳤나봐요. 

유치원아이1) 씨팔놈아!니때문에 버스놓쳤잖아.

유치원아이2) 니떄문이야 미친놈아!


 대략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