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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3 왕자 난이도도 꽤 어렵네요 ㅋㅋ
게시물ID : civil_2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므라바아
추천 : 0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1 05:07:51

랜덤 국가로 골랐는데 바이킹이 나옴


전사 전사 개척자 순으로 빠른 확장을 하며 도시를 넓혀가는데


양키놈들과 국경이 맞닿음


마침 말 자원을 발견하고 


기병을 대량생산후 선전포고하여 미국을 정리함


마지막엔 평화협정 맺어주면서 도시 하나 뺐고 바로 선전포고해서 끝내줌


근데 미국이 너무 쉽다 했더니


북의 마야와 서의 잉카가 동시에 미국과 전쟁중


미국은 졸지에 3국 연합국을 상대하게 된셈


미국은 서북쪽 끝의 작은땅에서 연명


이제는 마야와 국경이 맞닿아서 마야와 신경전을 펼침


그때 황금기를 맞이한 마야의 국력을 감당할수 없어서 마야가 달라는 기술, 자원 다주면서


성당기사단 하나만 보고 전쟁억제를 최대한 피하며 버팀


그리고 황금기를 맞이하며


기사단 기술 연구이후 기사+십자군 러쉬로 마야문명을 단숨에 끝장 내버리고 작은 섬으로 쫓아보냄


그러고 나니 이전까지는 예의바른 이었던 잉카문명이 성가신으로 변함


내가 마야와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잉카는 전쟁을 하지 않아서 대규모 병력이 모여있는 상태


거기다가


미국과 마야는 나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아 잉카랑 편먹고 괴롭힘


성당기사단이 끝나기 전에 승기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마야를 정리한 대군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점령(원래미국도시)


근데 샌프란시스코가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서 다시 잉카에게 넘어감


설상가상 샌프란시스코 위에 주둔하던 십자군 병력 다 날아감..


단숨에 군사적 열세에 취하게됨


잉카와 나는 기나긴 전쟁을 하게됨


엄청난 수의 기병대를 뽑았지만


국지전으로 다 사라짐


헌데


나의 고무자원은 국경지역 근처에 있었음


그걸 잉카놈들은 이용해서 보병유닛으로 고무와 연결된 도로를 파괴해서 보병을 못뽑게함


그래서 어쩔수없이 해병이고 뭐고 상위테크없이 기병만 미친듯이 뽑음


그 와중에 미국과 마야가 나에게 달라붙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잉카가 킹왕짱이었던듯(나중에 알고보니 황금기)


잉카는 미국을 끝장내버리고 


마야는 다시 잉카에게 붙음


짜증나서 기병대 6유닛을 수송선에 태워서 마야를 끝장내버리고


그사이에 기병밖에 못뽑던 나의 국토는 잉카에게 털림


가장 높은 점수였지만 자원없으니 답없음


어떻게 맵에 고무가 딸랑 2개.. 아무리 소형이라도


고무산지 뺐기고 어쩔수없이


잉카에게 굴욕적인 휴전조약을 맺음


그리고 잉카에게 다 퍼주면서 고무를 수입함


그리고 그때부터 20턴동안 모든 도시에서 탱크만 미친듯이 뽑음


40대의 탱크를 만든 후 내 영토에 들어와있는 잉카병에게 나가라고하자 바로 선전포고함


전시체제+공산주의의 엄청난 생산력으로


고무산지는 물론 잉카 수도고 뭐고 진격 진격 진격 함


신나게 정복하는 중에 


영토 66% 인구 66% 달성해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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