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굿스마일 특성상, 남캐가 너무 적다. 있긴 있는데, 빌리나 특촬물이 70%.. 그나마 요즘 어벤져스 라인을 출시중이라 기대중..

남캐가 너무 적고, 판매량이 적어서인지 재판도 잘 안되는편. 그래서 에미야 시로 같은 경우는 중고가 1만엔(ㄷㄷㄷ)을 가뿐히 찍기도 함

2.역시 인기있는건 싸다. 적당한 인기보다 폭발적이고 지속적 인기와 대중성을 가진 캐릭터는 재판도 자주 하므로 가격부담도 적고 중고가도 안정적인편.

미쿠나 세이버가 그렇다. 다만 한정판이나 특매판은 얄짤없음

3.한정판은 매우 비싸다. 이것도 물론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에 국한된 얘기지만, 가동 피규어의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피그마라인으로써 해당 제품이 아니면 딱히 다른 대체제가 없다.

리볼텍이나 SHF도 가동형 피규엊지만 라인업이 피그마랑 다르다보니.. 피그마 한정판은 일단 가격 1.5배정도 붙고 시작(얼마전 레이싱미쿠2013이 13000엔에..)

4.상대적으로 인기 없는 캐릭터는 중고가가 매우매우 싸다. 진짜 미개봉 A급 제품인데도 2천엔이 안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이나..세키라라 등등.

다만 약간 의문이 들었던 건, 나노하 피규어가 의외로 중고가가 매우 싼 편.

5.살 게 없다. 넨도로이드처럼 피그마라인도 좀 많이 내줬으면...ㅠㅠㅠㅠㅠㅠ 작품이 인기를 끌면 주연 대부분 넨도화되는건 자주 있는데, 피그마는 주연 1~3명정도 출시하다 마는듯.. 의외라면 신데마스 캐릭터들(얘들 넨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피그마 신데마스 퀄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