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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진심 두렵네요........
게시물ID : sisa_263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4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2 21:16:19

먼저, 오늘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하신 보좌관님께 명복을 빕니다.

 

다름이 아니라 12월19일날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날이 가면 갈 수록 격해지는 선거분위기 속에 대선후보들의 검증을 위한

 

각종 의혹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문재인후보의 유세현장을 보면 엄청난 인파와 함께 자연스런 분위기속이 정권교체 열망을

 

함껏 느낄 수 있습니다.

 

박근혜후보의 유세현장을 보면 또한 엄청난 인파와 함께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상당 수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측의 연설을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짓과 왜곡이 판을 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하겠습니다.

 

거기다가 절대 공정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 마저 공정성을 잃어 버리고 선거방해위원회(선방위)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오늘 글을 올려드렸지만 정부부처의 선거개입 정황도 들어난 상황입니다.

 

거기다 과거 새누리당의 선관위 홈피 디도스공격, 터널디도스의혹, 4.11투표함훼손, 작년

 

서울시장 부정선거 의혹등 일어나지 말아야 할 엄청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게

 

현 대한민국의 상황입니다.

 

항상 선거때만 되면 있을 수 있는 네거티브 공격은 이제 깔것이 없어 합법적으로 끝난 다운계약서,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의자를 트집잡아 찌라시에서 부풀리고 언론이 방송하고 새누리당이 트집잡는

 

지경에 까지 오게되었네요. 오즉 깔것이 없으면 부엌식칼 까지도요.

 

그런 열기 속에 오늘은 대선후보들의 정책등 누굴 찍을 수 있나에 대한 판단의 큰 정보역할을 하는

 

TV토론은 거부한채 눈가리기 아웅식으로 무리한 표심을 쫒다가 결국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거기다 박근혜 후보는 각종의혹들이 눈덩이 처럼 쌓여가고 있지요.

 

계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정수장학회 문제라던가 외신으로부터 조롱의 대상거리가 되는 신분등.

 

거기다가 오늘은 그 장물 정수장학회를 위해 1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주고 굿까지 벌였다는

 

제보까지 들어온 상태입니다...문재인 후보에게는 고가의자트집잡으며 서민 외치지 말라하면서 말이죠.

 

또한, 대통령 후보의 형제들의 의혹들은 어떻습니까?

 

마약전관자에, 장물로 인한 재산싸움에, 5촌들의 살해와 자살, 그리고 동생의 살인교사혐의까지...

 

오늘 글을 올리려다 말았지만 지난 11월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각 방송사를 쫒아 다녔다 합니다.

 

이유인즉, 자체 모니터링 한 결과 방송3사들이 새누리당에 불리한 편파 방송을 하였다고 하네요???

 

방송장악한 새누리당이 그것도 자체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말이죠.

 

더욱이 웃긴건 그 방송사에 건의를 하러 간것이 아니고 압력을 넣으려 갔다는건 자명한 사실이지요.

 

지난 4월에 민주당의원이 MBC인가 방송사에 공정한 언론방송을 부탁하려 갔었을땐 전경들이

 

방송사 입구부터 막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바뀐 투표함의 안정성 문제도 재기가 되고, TV에선 연일 듣보잡 전문가들이 나와 상대후보와

 

그 지지세력들을 이간질 시키려 애쓰는 모습이 애처롭기 까지 하더군요.

 

또한, 어제 방송된 심야토론에서는 어땠습니까??

 

말도안되는 수치와 따라쟁이 정책등을 차트에 끄적이고 나와 거창하게 포장하려다

 

민주당 의원들의 조목조목 반박에 개거품 물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장열히 전사하지 않았습니까?

 

연일 방송에서는 말도안되는 여론조사로 여론을 호도 하고 있습니다.

 

왜? 무엇이 두렵냐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런 것을 종합해 볼때, 그리고 날이 갈 수록 올라가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과 열기를 볼때

 

과거 행해져왔던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와 총풍, 세풍등의 더러운 공작이 또 다시 재현될까봐 두렵습니다.

 

문재인후보 지지자들은 여론조사에 현혹되어선 안됩니다.

 

최소의 정보 기준으로 삼으시고 그냥 지지자들 나아갈 길을 가시면 될것같아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들어나게 되어 있죠.

 

하지만 대선같은 경우엔 언제가 들어나는 진실이 크나큰 패배로 가는 것입니다.

 

그 거짓에 대한 진실이 대선 끝난다음에 밝혀진다 한들 소용없다는 것이죠..

 

과거 부정선거 세력들이 그래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거날까지, 나의 소중한 한표가 개표가 되어 후보가 결정 될때까지

 

자만하지 말고 두는 크게 부릅뜨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개념에 길게 쓰려하니 한계가 오내요.

 

과거 해왔던 그들의 행태를 볼때 무슨일이 터질까 하루하루 걱정되어 이렇게 두려움을 표합니다.

 

아무튼 12월 19일날 밝은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문맥이 안맞더라도 그냥 큰 줄거리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무개념 컴백음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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