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예상 밖의 부진으로,
소속 팀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지금 이 선수들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야만
팀이 애초 구상하던 결과를 만들 수 있을 텐데요.
''구단별 아픈 손가락'' 6번째 편은 KIA 나지완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