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갔었는데 정말 꿈같은 장소 였습니다. 방사능만 아니라면 일본에 워홀가서 시간날때마다 가고싶을정도로 말이죠... 다음에 언젠가 꼭 다시가고싶네요. 그리고 요건 아키바 전리품들 입니다. 대략 30만원정도 쓰고 왔네요. 그래도 하루죙일 돌아댕긴 덕에 아키바 평균 가격보다 8만원정도 세이브했습니다 ㅎㅎ
국내에서 직구했으면 거기에+10만원 국내숍에서 샀으면 +20만원 정도 더 들었을텐데 역시 현지파워란....
어쨌거나 저쨌거나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꼬릿말을 펼쳐보세요(속닥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