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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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소?"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고구마를 캐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정말 안 됐수! 그러서 어떻게 하셨수?
그러자 할머니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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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수 있나? 그냥 감자 캐다가 구워 먹었지"
카페를 개설 했습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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