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매일매일 전화 꼭꼭 했었고
어떤 날에는 날 새워서 전화도 하고
할 일 많아도 카톡 답장은 해주었고
매 주마다 보러 오기도 했는데..(좀 멀리 삽니다 ㅠㅠ 한 두시간 정도 걸려요..
지금은
카톡 답장은 하루에 한번 단문으로 해주고
인스타도 어떤 여자사람 글은 맨날 좋아요 해주면서 제 사진은 한번도 안눌러주고
어쩌다 시간 있어서 전화하면 바쁘다고 안된다고 하고
비트윈은 3월에 보낸 것도 읽지 않았다고 되어있고
어제도 꽃사진 있어서 제가 댓 썼는데 삭제당했어요ㅠㅠㅠ
이거 뭐죠
제가 의심병 걸린거 맞겠죠??
제가 생각하는 그 무서운거 까지는 아니겠죠??ㅠㅠ
무슨 사정 있냐고 물어보면 그런 거 없다고 이상한 생각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상해요ㅠㅠ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얼마나 바쁘고 저한테 말 못할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