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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게시물ID : humorstory_263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간디다
추천 : 10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21 21:33:39
10위 들어나다 => 드러나다 (어떤 사실이나 정황이 밝혀지는 것은 "드러나다" 라고 쓴다.) 예시 : 지난주 오늘의유머 정모에서 어떤 회원이 말한 이야기가 거짓으로 드러났다. 9위 몇일 => 며칠 ("몇날 며칠" 이라는 표현을 기억해두면 편하다. 몇일이라는 표현은 없다.) 예시 : 나 며칠동안 오늘의 유머를 접속을 안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8위 왠일인지 => 웬일인지 (어인 일인지, 어쩐 일인지) 예시 : 웬일인지 오늘따라 내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판에 계속 올라가고 있다. 7위 금새 바뀌었다 => 금세 바뀌었다 (`금시에` 의 준말) 예시 : 어떤 회원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내용이 금세 바뀌었다. 6위 이런 저런 예기를 하다보니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예시 : 오늘의 유머 정모에서 다른 회원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5위 오랫만에 => 오랜만에 예시 : 오랜만에 오늘의 유머 운영자가 쓴 게시물을 보니 기분이 좋다. 4위 문안하다 => 무난하다 예시 : 동물의피님은 오늘도 무난하게 베스트 게시판에 이름을 올렸다. 3위 않하고 => 안하고 않돼 않된다 => 안돼, 안된다 예시 : 댓글로 상대방에세 비방, 욕설,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 안된다. 2위 병이 낳았다 => 병이 나았다 A가 B보다 더 낳다 => A가 B보다 더 낫다 예시 : 베오베게시판이 베스트게시판보다 더 낫다. 1위 어의없다 => 어이없다 예시 : 저 게시물이 베오베를 갔다니 정말 어이없다. ================================================================== 예시는 제가 이해를 돕도록 작성해보았습니다.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8위에 있는 웬일을 틀리게 써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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