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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려니해★
추천 : 0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22 02:32:06
한 초등학생되보이는아이가 지하철에앉아서 다리쭈욱벌리고3자리차지하고잇길래
말보단행동이다싶어서 나도 다리쭈욱벌려서사람들이얼마나불편해하는지
그리고지금너가하는행동이얼마나 예의없고쪽팔린짓인지알려주기위해
오직 그목적만으로 나도다리를 쭈욱벌렷다...
3초뒤 난 공감과함께 위로를해주었다...
나:"에헴..."
아이:"아....."
나:'이제알앗으니오므리겟지???'
아이:"형도포경수술하셧어요...?"
....침묵과함께위로와사과를드립니다 우리의새싹어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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