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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무릅쓰고 복지를 시행한 사례를 찾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79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15134151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8 18:00:59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 사이트가 오유와 인벤뿐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변에 장애인 82세,기초수급자 할아버지께서 구청소유의 땅에 무허가 주택을 짓고 살고 계십니다. 그 분 께서는 전동휠체어 없이는 5분거리 시장에도 못 나가시는 분이시고요, 그나마 있는 전동휠체어도 무허가 주택 앞 길이 돌길이라 보조바퀴가 자주 고장나 휠체어 조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게다가 전동휠체어 밧데리가 나가면 그걸 끌고 가셔야 하는데 전동휠체어 무게는 무려 130키로 가량... 노인 혼자서는 힘들 뿐더러 다른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비포장 도로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휠체어 방전되면 뒷바퀴가 움직이질 않아 보조바퀴만 이용하여 이동해야함 얼마전에는 제가 주변 포터차량을 빌려 실어다 준 적도 있습니다..) 그 장애인 할아버지 주변에는 2~3집이 더 살고 있는데요, 이 분들이 사시는 주변 도로 포장을 시,군,구청에 정식 건의를 하게되면 그 지역에 살게되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게 되나요? 어차피 구청에서 버려둔 땅이고, 그 땅이 당장 필요하지 않아서 전기,수도 등을 사용하는 것을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곳에 시멘트로라도 포장도로를 만들어 주어 그 지역에 사는 노인,장애인 분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해 드릴 수는 없는 건가요? 구청,시청...국회의원.....복지단체........누구라도 불법임을 알면서도 그에 무릅쓰고 진정한 복지를 시행하여 주변 주민들로 부터 칭송, 혹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뉴스를 탄 사례등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신포졸@네이버.com)입니다. 제 웹서핑 능력으론.. 이윤희[수원시장예비후보], 노점상 할머니와 ‘도로포장’ 약속 지켜 <---요런 내용의 기사밖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도와주실수 있으신 분은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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