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딩인데 상대는 고딩이구요

미치겟다..
이상형이라 번호를땃어요
근데 남친잇대서 친하게라도지내요~
하니깐 네^^하고 알려줫어요

연락하는데 저처럼 멋있는애가 알려달래서 좋아서알려준거니깐
부담같은거없다고 좋았다고말하던데


집에도 놀러오라구했구요 걔가
문자도 매일 100통이상은하는듯
카톡말고 문자만요

걔남자친구보다 저랑더연락은 많이하는거같아요

자꾸 그얼굴에 왜여친안사귀고있냐구
동생도오빠처럼.잘생겻냐구 그런말들하는데


아무래도 저한테 얼른 사귀라고자꾸권하는걸보면
자긴 남자친구가있는데 제가대쉬하니깐 그러는거같아요


제 계속된관심의표현에도 연락을끊지않고
선문자도오는걸보면(그것도 문자를써서)
맘이 좋아하는걸떠나질않아여 ㅠㅠㅜ

그냥 고백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