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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나경은과 열애설 확실..
게시물ID : humordata_363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두현
추천 : 10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1/22 22:15:59
열애중인 유재석, 얼마전 결혼한 신동엽,강호동 돌아와줘요"박명수" MC 유, 정말이야?" 유재석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의 교제사실이 거의 확실시되자, 각 온라인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이 ''시원섭섭함''을 토로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네티즌들이 바로 ''내 친구, 혹은 가족의 일''처럼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더니 정말 소원을 이뤘군요.'' ''이제 야한 비디오 안봐도 되겠어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등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다른 톱스타의 스캔들이 대중에게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 여성 네티즌들은 ''막상 유재석씨가 연애를 한다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내가 이렇게 유재석씨를 좋아하는 줄은 미처 몰랐었다''는 등 뒤늦은 고백(?)을 쏟아내 새삼 ''국민 MC 유재석''의 위상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에서도 알 수 있듯 개그맨들의 위상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흔히 톱스타라면 가수나 배우를 떠올리게 마련. 그러나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몇몇 개그맨들이 ''장악''하면서 이들은 다른 톱스타보다 훨씬 폭이 넓고 수명이 긴 인기를 누리게 됐다. 따라서 ''개그맨이 좋은 신부감과 결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로 신부감 사이에 이들의 인기도 치솟았다. 일찍이 개그맨 신동엽은 지난 5월 MBC의 선혜윤 PD와 결혼했고, 이달에는 강호동이 대학원생 이효진씨와 화촉을 밝혔다. 또 박명수는 10살 연하의 의사와 열애설이 나도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여 년 동안 연예계에 몸담은 연예매니지먼트사의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그맨에 대한 선입견이 팽배해 이들이 연애를 하는데 어려운 점을 토로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신랑감 1순위를 달리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개그맨들이 예능프로그램의 ''꽃''으로 자리잡아 인간적이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면서 "더불어 이들의 핵심역량인 뛰어난 언변과 재치, 편안한 성격 등은 요즘 여성들, 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고학력 여성들이 남자를 볼때 가장 중시하는 요소가 아니겠냐"고 개그맨의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 국민mc 유재석씨 축하드립니다~ 마 봉 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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