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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문지기편 와 ...
게시물ID : readers_26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티지아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7 16:52:55
빙과로 유명한 작가가 5편의 단편을 묶은 추리소설 ( 및 미스테리 ) 책입니다.

추리소설을 쓰려면 기본 소양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개의 소재를 하나로 꽉 묶는 것과 그 소재의 창의성이 꽤 대단한 것 같아요.

또한 단편이라 진행도 빠르고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 것도 아니며, 마지막 결과를 따악 내놨을 때 머리를 한대 맞는 것 같죠. 신경도 못쓴 복선이 치밀하게 작용을 하거든요.

그리고 4편인 문지기에서 그 점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 마냥 진행되더니 뒷통수를 파악 !

소설이 1인칭이라 몰입이 잘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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