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일어나야해서 반복알람을 5번씩 설정해두고 30분 간격으로 오전부터 울리게 해놨습니다..

얼마전 메가패쓰에서 공짜로 받은 "그녀를 뺐겠습니다"후렴구가 상당히 비트가 강하고 울리며 시끄럽기에.

잠깨기엔 알맞을 것 같아... 알람벨로 설정했는데..

한시간동안 그 시끄러운 후렴구 들으니..

나중엔..저절로.."알았으니.. 그녀고 뭐고 다 가져가라.."그 소리가...-ㅅ-

단잠을 빼앗기는 고통이 무엇인지 절감했습니다..

이래서 잠 못자는 고문을 하나 봅니다..-0-

아~~ 머리도 공허하고.. 빈혈기도 있고.. 어질어질..-0-

좋지 않아요~ 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