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항상 안좋은 일 있을때만 쓰네요ㅎㅎ
일단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 홀리 스펙입니다..
아침에 10진혼 블러드이블님과 신쩔을 도는데 브러드이블님이 홀리님 항비 먹었냐고 파티채팅으로 물어보시더군요.
먹었다고 말씀을드려도 몇번이고 다시 먹었냐고 묻길래 검은대지1번방에서 시작하자마자 먹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항마의비약 그게 얼마나 한다고 쩔하면서 안먹을까요,, 항비를 안먹을바에 슬힐보장 빼고 항마템을 차겠지요.
달계항상 쓰면서 체력/정신 양쪽세팅 다 갖출려고 노력하는 홀리인데 억울하더군요...끝날때까지 의심받는느낌?...
손님들이 있어서 아무말 않고 다 끝내고, 귓말로 다른홀리한테는 그렇게 이야기하면 기분상한다고 했어요.
항비 얼마나 한다고 안먹는홀리 있겠느냐고, ㅎㅎ
그랬더니 자기눈에는 95로 보이니까 못믿겠답니다..
도는동안 저때문에 클탐 안나온다는 뉘앙스로 오늘은 계속 꼬인다는둥,,, 말 참 많이 하셨는데.
제가 항비 이야기할때 기분상해서 곧바로 스샷을 찍어두었죠,,,
항비 먹었다구 스샷 보내주겠다고 말을해도 자기 주장만 하더니 접속종료해버리네요. 아침부터 기분상하고 참~~
아래는 분명히 항비 먹은 스크린샷.. 바칼인데 분명히 항마의비약 쿨이 중간쯤이라는걸 보실 수 있어요.
참 억울하네요.. (6번슬롯은 항비 다 먹어가지고 비어있는 슬롯)